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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맞춤형 주거 지원으로 서민에게 더 가까이!

서민금융진흥원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임대주택 거주자를 위한 '금융생활과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앞서 지난 6월 서민금융진흥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업무 협약에 나서며 정책금융 지원 등 서민 주거 안정 지원 확대를 추진했다. 서민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협업을 통해 금융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TF를 운영하고 주택금융 협약상품을 출시하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체결한 협약 역시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생활 및 복지 연계를 통해 주거 안정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서울지역 임대주택 거주자들의 서민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연체로 인한 신용 하락, 대출사기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변창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서민금융제도를 안내하고 금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금융제도 이용 기회가 확대되고 아울러 올바른 소비생활과 금융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민금융지원제도 홍보, 서민금융진흥원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에 대해서도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윤영 원장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월세 부담과 보증금 마련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도 많다"며 "이분들이 어려움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서민금융과 복지 등 필요한 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생활 및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오른쪽)과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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