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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이모저모]"'비비고 이벤트' 꼭 따내길"…PGA투어도 홀린 '한식'

비비고 존/메트로 김민서 기자



비비고 존/메트로 김민서 기자



[CJ컵 이모저모]"'비비고 이벤트' 꼭 따내길"…PGA투어도 홀린 '한식'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CJ그룹이 진행한 '비비고 이벤트' 등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한국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4라운드가 치러진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중 진행된 '비비고 이벤트'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PGA투어 차원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소개하고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컵이 열린 클럽 나인브릿지에서는 나흘간 다양한 문화 알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더 엑스포(THE EXPO)'에는 음료, 화장품을 비롯해 CJ가 지원하는 'CJ 도너스 캠프' 부스 등이 설치됐으며, 경기장 입구 및 곳곳에 '비비고 존'을 설치해 선수·관계자 및 갤러리들에게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PGA투어에서 한국계 선수 11명이 뛰고 있어 한국 문화 및 그 가치에 대해 알고 있다"며 "게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음악, 무구한 역사 등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이 첫 대회라 (한국 문화에 대해) 완벽히 알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 대회가 향후 10년간 장기적으로 계획된 만큼 더 알게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특히 13번홀에서 진행된 '비비고 홀인원 이벤트'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홀인원을 하면 셰프가 선수를 찾아가 한식 파티를 열어주는데, 누군가 홀인원을 해 이벤트를 꼭 따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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