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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서울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오름폭은 둔화

/한국감정원



서울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소폭 둔화했다.

한국감정원은 10월 셋째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7%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11일 0.01%로 상승전환한 뒤 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08%) 대비 소폭 감소했다.

특히 강남구(0.06%)와 송파구(0.19%), 강동구(0.12%) 등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축소됐다. 다만 서초구는 0.06%로 전주(0.03%) 대비 오름폭이 커졌고

감정원측은 "강북권은 업무지구 인근 직주근접 수요로 유사한 상승폭 보였고, 강남권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0.05% 올랐고 인천은 0.04%로 전주(0.05%) 대비 상승폭이 다소 둔화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분당은 전주 0.16%에서 0.19%로 오름폭이 커졌다. 전주 보합이던 지방은 -0.02%로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02%로 전주(0.03%)보다 감소했다. 경남(-0.15%), 경북(-0.12%), 울산(-0.10%), 충남(-0.08%) 등지가 약세를 보였다.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는 0.21% 올라 지난주(0.26%)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변동률 0.01%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이 0.04% 올랐고, 경기 0.02%, 인천 0.04% 등 상승률을 보였다. 부산이 0.02%, 경남이 0.21% 하락하는 등 지방의 아파트 전셋값은 0.0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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