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8일 '할로윈 매스커레이드 인 파라다이스' 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매스커레이드 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국적인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오는 28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진행된다. 파티 입장권을 포함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할로윈 데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이날 한정 선보인다.
파티에서는 고객 전원에게 가면 무도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면 마스크와 즉석 할로윈 분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YO, Primit 등 국내 정상급 DJ들과 재즈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할로윈 밤의 열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할로윈 파티 입장권은 5만 원(1인 기준)으로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웰컴 드링크 1잔이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멤버십 고객이라면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시티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화려한 장소에서 할로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기획했다"며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고급스러운 파티를 통해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숙박이 포함된 할로윈 패키지는 36만원부터이며 할로윈 파티 입장권과 할로윈 칵테일 4종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라면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할로윈 테마의 키즈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