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 행내 자문단 '두드림 패널' 가동

17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 '두드림 패널' 발대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오른쪽)이 행내자문단 '두드림 패널'로 선정된 직원에게 명찰을 수여하고 있다./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혁신적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

신한은행이 영업점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은행 정책에 반영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행내 자문단 '두드림 패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드림 패널은 신한은행의 소통 브랜드 '두드림'과 자문단을 의미하는 '패널'의 합성어로 대직원 공모를 통해 이번 행내 자문단의 명칭으로 선정됐다.

두드림은 ▲Do Dream(두 드림), 꿈을 실현한다 ▲소통을 위해 언제든지 다가가 두드린다 ▲높임말로 주다(授與, Give)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두드림 패널은 '나의 목소리가 신한을 움직인다'는 슬로건 아래 총 25개 업무 분야에 1004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SNS와 사내 소통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은행 전략과 정책에 대해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위성호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속해 온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는 '깜짝 두드림' ▲직원들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We 두드림' ▲직급별, 역할별 소통을 위한 '굿모닝 두드림' 등에 이어 이번 '두드림 패널'을 통해 직원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두드림 패널'은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은행장의 의지와 영업점 현장의 아이디어를 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한데 뭉친 결과"라며 "앞으로 은행 곳곳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두드림 패널'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