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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한글 폰트 저작권 보호 나선다

왼쪽부터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 이용제 한국폰트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폰트협회와 건전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 기관들은 교사와 학생을 위한 '폰트 이용 가이드'를 제작하고 무료와 유료 폰트 식별이 가능한 '폰트 식별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기관의 폰트 이용에 대한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확산하고 유료 폰트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올바른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오피스 SW기반의 글꼴 플랫폼 구축하는 등 폰트 산업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컴은 글꼴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경기도, 전주시, 아산시, 전라남도 등과 함께 한글 서체 확산과 우수성을 알리는 상호협력을 약속한바 있으며, 지난 한글날에는 한글관련 주요 기관과 지자체, 폰트 개발사와 함께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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