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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모로코에 대패하면서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60위권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최하위 시드 배정이 사실상 확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려질 스플릿 라운드 첫 주말부터 선두 전북 현대와 FC서울 등 상위권 팀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전북은 15일 오후 3시 서울과, 수원은 같은 날 울산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하락한 34위를 기록했다.

▲인천에서 12일 개막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직접 보기 위해 3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들었다.

▲2017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경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 70명, 마라톤동호인, 일반인 등 8300명이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로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9월 한 달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 팀으로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내달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7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를 개최한다. 재단은 11월 중 4차에 걸쳐 만 60세 이상 어르신(200명)과 도서·벽지 지역 학생(200명), 다문화 청소년(200명) 등 총 600명에게 태권도를 통해 체육 및 사회·문화활동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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