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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35) 바다 위 앵무조개 모양의 에코리조트 '노틸러스'

최종수정 : 2017-10-07 22:07:32
▲ 필리핀 팔라완 섬에 세워질 예정인 생태리조트 '노틸러스' 조감도 /뱅상 칼보

메트로월드뉴스(MWN, 메트로인터내셔널 발행)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필리핀 팔라완섬 해안가에 세워질 특별한 에코리조트를 소개한다.

'노틸러스'(nautilus, 앵무조개)라는 이름의 이 리조트는 생태학과 기술문명을 결합한, 탄소배출 제로의 미래형 건축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건축가 뱅상 칼보(Vincent Callebaut)의 최신 작품이다.

앵무조개라는 이름 그대로 리조트의 건물들은 앵무조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나선형의 군집을 이룬 채 해안가에 떠있도록 설계돼 있는데,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팔라완 섬 주변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리조트의 표면면적은 2만7000㎡, 건물 높이는 약 68m에 달하며 연구소와 학습센터, 초등학교, 해양기지, 스포츠홀, 162개의 회전식 아파트, 호텔 등이 포함돼 있다.

뱅상 칼보는 2000년대 초 5만 명이 거주하는 수중도시 디자인 '엘라스티시티'(Elasticity)로 유명세로 떨치기 시작했으며, 이후 '피살리아'를 비롯한 미래적 에코건축 디자인을 발표해 왔다. 2011년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에코유토피아 건축가이기도 하다.

▲ 필리핀 팔라완 섬에 세워질 예정인 생태리조트 '노틸러스' 조감도 /뱅상 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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