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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외래 붉은불개미 예찰 현장 점검

5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외래 붉은 불개미 차단을 위한 예찰트랩이 설치된 인천항 제 4부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농식품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인천항 제 4부두의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한 조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28일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야적장에서 최초 발견된 이후의 검역 등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받은 뒤, 인천항 내 예찰트랩의 설치 및 조사현황을 확인했다.

김 장관은 "인천항 등 주요 10개 항만을 포함한 전국 34개 항만 및 컨테이너기지에 대한 트랩설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개미가 최초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일제 조사와 전문가 합동현지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감만부두항의 컨테이너 소독과 관련해서는 5일부터 전문방제업체를 신규 투입해 컨테이너 외에 반출차량까지 소독조치하는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할 것을 검역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장관은 현장 직원들에게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토록 철저한 조사 못지 않게 진행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알려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들도 외출 활동 시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충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