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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에 저온 전자현미경 개발 공로 3인 수상

노벨 화학상에 저온 전자현미경 개발 공로 3인 수상

올해 노벨화학상은 생체분자를 빠르게 냉각시켜 형태를 보존하고 이를 관찰할 수 있는 저온 전자현미경을 개발한 과학자들 3인에게 돌아갔다.

BBC방송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자크 뒤보셰,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 등 3인을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세 사람은 저온 전자현미경 개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랑크의 경우 2차원 이미지를 3차원 구조로 바꾸는 데 공헌했고, 뒤보셰는 생체분자 주변 수분을 냉각시키는 데, 헨더슨은 생체분자의 구조를 표현하는 데 공헌했다.

저온 전자현미경은 생체분자를 신속하게 냉동시켜 형태를 보존시킴으로써 생체관측 과정을 단순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프랑크 교수는 그 효용에 대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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