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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스틴베스트,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제1호 자문사'

▲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이사



서스틴베스트는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는 첫번째 자문사가 됐다. 이로써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8개사다.

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가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SC) 제정 및 시행(2016년 12월 19일) 이후 최초로 참여하는 자문기관이 됐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기관투자자가 타인 자산을 관리ㆍ운용하는 자로서 부담하는 책임(수탁자 책임)을 말하는 것으로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적인 가치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고객과 수익자의 중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할 책임을 의미한다.

기관투자자가 고객과 수익자의 '중장기 이익 도모'를 위해서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자대상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재무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관투자자가 투자대상기업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서스틴베스트 관계자는 "우리는 자산소유자나 자산운용자는 아니기에 코드의 직접적인 적용대상은 아니지만 연기금 및 운용사들의 수탁자 책임 이행을 지원하고 있는 자문서비스 제공 기관이므로 간접적인 코드의 적용대상이다"면서 "서스틴베스트의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가 고객들의 수탁자 책임 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의 지분은 100% 개인주주로 이뤄져 의사결정에 있어 여러 이해상충 문제에서 자유롭다. 아울러 '서스틴베스트 이해상충 방지정책'을 마련해 이해상충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 스튜어디십 코드 찹여기관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이상파트너스㈜, ㈜제이케이엘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한국투자신탁운용, 오아시스 매니지먼트 컴퍼니(Oasis Management Company)와 자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 총 8사다. (유형별 가나다 순) 참여예정기관은 자산운용(16), 보험(2), 은행(1), 증권(3), 사모펀드(PEF) 등 총 56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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