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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추석 연휴에도 은행 문 열어요"…탄력·이동점포 90개 운영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에도 은행들이 문을 연다. 다만 일반 지점이 아닌 '탄력 점포' 또는 '이동 점포' 형태로 운영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추석 연휴 기간 주요 역사 및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총 90개의 탄력 점포와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탄력 점포'는 은행의 일반적인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외에도 운영되는 점포를 말한다. 주로 관공서나 대형 상가에 입점해 있으며, 전국 64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76개의 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탄력 점포에서는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26개 ▲우리은행 8개 ▲하나은행 18개 ▲SC제일은 12개 ▲IBK기업은행 2개 ▲부산은행 3개 ▲대구은행 4개 ▲경남은행 3개 등을 운영한다.

'이동 점포'는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기(ATM)를 탑재한 차량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시영업점이다.

시중은행 14곳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하며 입·출금,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이동 점포는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IBK기업·부산·대구은행 등 8개 은행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국민·기업·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은 10월 1~3일까지도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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