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LG생건,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MOU…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나선다

지난 25일 LG생활건강이 LG광화문빌딩에서 동물권단체 케어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LG생활건강 & 케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며 "동물보호 활동 참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권익을 보호하는 단체 '케어'는 반려동물, 유기동물, 농장동물 등 동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식 제고 및 유기동물 입양 활동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최근 청와대 '퍼스트 도그' 인 유기견 '토리'를 입양시킨 기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LG생활건강은 케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견 사료 '시리우스 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확대 등 동물보호 관련 다양햔 캠페인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소연 케어 대표는 "이번 LG생활건강과의 협약으로 내년부터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동물교육 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케어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조기 동물교육이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가는 마중물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펫 푸드 브랜드 시리우스 윌은 프리미엄 반려견 푸드로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 인공 향색료 등을 배제하고 가장 안전한 사료를 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