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전쟁가방'이 핫한 추석 선물, 어떤 비상 용품 들었나?

>

한반도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전쟁가방'을 추석 선물로 줬다는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 중소 해운 업체는 사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쟁가방'을 전달했다.

안에는 비상시 생존에 필요한 전투식량, 일회용 담요, 초경량 침낭, 구급함, 방독면, 안전모, 휴대용 라디오, 휴대용 압축 타월, 핫팩, 맥가이버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업체는 사원들에게 "국내외 정세상 꼭 준비해 놓아야 할 전쟁가방을 만들어 배부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 한 직원은 회사의 선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직원은 '회사의 익스트림 추석 선물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물품 사진을 찍어 올리며 회사 공지글도 함께 첨부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이러한 생존 가방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