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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12개 보험사, 더 받은 실손보험료 213억원 돌려준다

-20개 보험사, 내년부터 실손보험 보험요율 조정

보험사들이 감독당국의 감리 결과를 받아들여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요율을 조정키로 했다.

특히 이들 중 12개사는 213억원 규모의 보험료를 돌려주거나 향후 보험료에서 차감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감리결과에 대해 보험사들이 이같은 내용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실손보험에 대해 감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일 20개 보험회사에 대해 27건의 변경권고를 통보한 바 있다.

20개 보험사는 내년부터 변경권고 대상 실손보험 상품의 보험요율을 조정할 계획이다. 일부 보험계약의 경우 보험요율 인하나 동결 효과로 인해 내년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12개 보험사는 과거 과다 산출된 보험료 약 213억원을 28만명(해지계약 포함)에게 환급이나 장래보험료에서 차감할 예정이다. 보험계약자가 별도 신청하지 않더라도 보험사가 환급대상자(중도 해지자 포함)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 후 보험료를 환급할 계획이다.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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