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국방대학교, 충남 논산으로 이전...26일 개청식

국토교통부는 국방대학교가 오는 26일 충남 논산시 신사옥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안희정 충남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각 군 총장, 교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방대학교는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전문인력 양성과 안보정책 개발의 국내 최고의 교육?연구기관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충남 논산시로 이전하게 됐다. 신청사는 부지 69만7207㎡에 본관(지하 1층~지상 4층) 등 총 65동의 건물로 2014년 11월 착공하여 2017년 7월에 완공했다.

이번 국방대학교 이전으로 혁신도시 외 지역으로 개별 이전하는 39개 기관(임직원 9041명)의 이전이 완료됐고 혁신도시 내 107개 기관(임직원 3만3212명)을 포함해 총 146개 기관(임직원 4만2253명)이 이전했다.

향후 청사 신축 중인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총 154개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사업이 모두 완료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방대학교 이전에 맞춰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이주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과 학교,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이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방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