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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지수·작곡가 이하이 결혼, 화려한 하객 인맥도 예상?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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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하객 인맥도가 예상돼 눈길을 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신지수가 작곡가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지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고.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화려한 인맥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할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지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의 멤버로, 배우 한혜진, 박수진, 엄지원, 전혜빈, 예지원 등과 친분이 있다.

신지수 남편이 될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 함께 작업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다.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인 만큼 화려한 하객 인맥도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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