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페미니스트#탑과대마초 한서희 데뷔, 누리꾼 "범죄자..멘탈갑"

사진/한서희 SNS

>

'#페미니스트 #탑과대마초' 등 수식어로 유명한 한서희가 걸그룹 데뷔를 계획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늦어도 내년 1월 안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로듀서님이 정해줬는데 내가 별로라고 다시 정하자고 했다"며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이 예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과거 탑과 교제했다고 고백부터 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를 추억하기도 했고, 담배를 직접 인증 또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하며 일부 악플러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서희는 지난 20일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칭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적잖이 내고 있는 상황이다.

dawn****는 "범죄자가 죗값도 안 치르고, 자숙 기간도 없이 버젓이 활동을 한다고? 도덕적 규범도, 법의 제재도 무시한 채 연예인만 되면 장땡인가?", ghdw****는 "이건 무슨 새로운 멘탈인가", medi****는 "나라 꼴좋네. 여자들이 당당해지는 건 좋은데 약쟁이들이 당당해지는 건 아니지. 생각 좀 해라", kesa****는 "어휴..저러라고 풀어줬나..가볍게 생각하니 또"라고 반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