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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판매재개 앞두고 분주…그룹 총괄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판매재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 차량판매를 위해 내부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1일부로 르네 코네베아그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의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다. 특히 그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과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맡게 되어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5일부터 추가 승인 차종의 리콜을 시작한다.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파사트CC, 골프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등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 등 8만2291대다.

또한 리콜 조치와 별도로 판매재개를 위한 영업망 확보도 추진한다. 1년 여동안 판매가 정지된 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가 새롭게 만든 카카오 모빌리티 앱을 통해 신차를 판매하면, 소비자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계약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계약금과 차량 대금 결제 또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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