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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 앱 '자사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종합순위는 11번가, 쿠팡 등에 이어 7위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이 8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은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이 내놓은 8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는 11번가, 쿠팡, 위메프, G마켓, 티몬, 옥션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1%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합쇼핑몰 업계에선위, 전체 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 쿠팡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2016년 11월부터 기존 1시간 내외로 고정됐던 프로그램 편성을 '40분'으로 줄이는 시간 쪼개기를 추진했다. 이는 24시간의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취급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 지난 7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서 모바일 전용 방송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홈앤쇼핑이 유일하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통계를 통해 당사 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최근 오픈한 모바일 2채널의 성공적 안착과 고객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모바일 개선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모바일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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