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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오다 주웠개~' 주인에게 꽃 선물한 로맨틱한 반려동물들

사진/'andeeortz'twitter, 'foltranm'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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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꽃송이로 마음을 표현한 귀여운 반려동물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무언가 물고와 주인에게 마음을 표현한 반려동물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그중 사람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산책 나간 길에 꽃 한 송이를 물고 온 반려동물들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사진/thoughts-of-an-x-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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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에게 꽃을 선물하는 로맨티시스트 강아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주인을 몹시 부러워하며 "나도 사랑스러운 이 아이에게서 꽃을 선물 받고 싶다.", "매우 낭만적이다", "너무나도 달콤한 눈빛이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와 같은 강아지들의 몸짓 신호를 '카밍 시그널'이라고 한다. 강아지들은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여러 행동을 통해 전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무언가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