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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영상] 여성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알아채고 잠복한 경찰관

"서울 지검 박 검사 입니다. 1200만 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구속되실 수 있어요"

최근 경찰청(폴인러브) 유튜브 채널에 지난 8월 31일 인천 검단지구대 앞에서 일어난 보이스피싱 잠복수사 사건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영상에 따르면 이날 위협적인 목소리에 놀라 지구대를 찾아온 여성을 보고 경찰관들은 '보이스피싱'을 캐치해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사진/경찰청(폴인러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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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와 피해자는 인근 카페에서 접선을 약속하고, 이에 경찰관들은 사복으로 출동해 잠복을 시작했다.

계속되는 잠복에 피의자가 의심하지 못하도록 카페에서 교회로 장소도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피의자가 여성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으려는 바로 그때 경찰관들은 지능범죄수사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인을 체포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 한 보이스피싱 잠복수사. 그러한 경찰의 노고에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검거했다니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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