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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영상] '양수가 터졌어요!' 불안과 설렘이 공존했던 시간

"제가 양수가 터졌는데, 택시가 안 와서요.. 도와주세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안심시키며 병원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린 경찰관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8일 경찰청(폴인러브) 유튜브에는 '불안과 설렘이 공존했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순찰 중인 경찰차에 도움을 청한 임산부와 불안해할 임산부를 안심시키며 병원까지 조심히 모신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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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이경위는 병원으로 향하는 동안 20여 년 전 아내가 임신했을 때를 기억하며 그때 체득한 임신과 출산 상식을 떠올리며 임산부를 안심시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무사히 병원까지 임산부를 모셔다드린 관악산 지구대 경찰관들. 경찰관들의 따뜻한 도움에 누리꾼들은 "경찰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제 꿈도 경찰인데 존경합니다", "경찰관님 힘내세요", "수고하셨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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