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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재난상황시 대피장소 'LX토지알림e'로 확인하세요"

'LX토지알림e' 앱의 메인화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LX토지알림e' 앱을 활용하면 국가 재난상황 발생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정보의 위치와 경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LX토지알림e는 스마트폰의 GPS와 국가지점번호, 국토정보기본도 등의 공간정보를 활용해 대피소정보는 물론 약국,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과 같은 공공시설의 위치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원클릭 응급상황 위치전송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조난이나 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에서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119혹은 지정해 둔 전화번호로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이 강화됐다. 등산이나 낚시 등의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도 위치 파악과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기존에 탑재된 ▲공시지가와 면적을 통한 지적측량수수료 안내서비스 ▲LX 1박2일 여행코스 등 생활밀착형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의 play스토어와 아이폰의 앱 스토어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토지알림' 등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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