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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양궁 최미선, 타이베이 U대회서 세계신기록 달성



여자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광주여대)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최미선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예선에서 687점을 기록,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운 세계기록(686점)을 1점 경신했다.

최미선에 이어 이은경(순천시청)이 676점으로 2위, 강채영(경희대)이 670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최미선은 경기 후 세계연맹과 인터뷰에서 "독일 베를린 양궁 월드컵 이후 곧바로 참가해 피곤하기도 하고 컨디션 걱정도 됐는데 날씨가 한국과 비슷해 적응해 큰 문제가 없었다"며 "잘 쏜 것 같고 경기에 만족한다. 종합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끝까지 경기를 잘해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유니버시아드 대회 신기록인 689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우진(청주시청)이 687점으로 2위,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673점으로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양궁 대표팀은 리커브 및 컴파운드 전종목인 10개 종목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1일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팀전 및 개인전 본선 4강전까지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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