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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백승호와 3년 계약 지로나, 어떤팀?

사진 /백승호 인스타그램



백승호가 바르셀로나FC를 떠나 지로나FC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이에 지로나FC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스포츠채널 스포TV는 바르셀로나FC와 지로나FC가 최근 백승호의 이적 계약을 놓고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지로나FC는 스페인 까탈루냐 지방 지로나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CD 누만시아 감독을 역임했던 파블로 마친이 현재 감독으로 있다.

또 지로나FC는 창단 88년 만에 처음으로 라리가(1부리그)에 승격한 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50% 지분을 인수해 투자하며 화제가 됐다.

백승호는 1년 간 2군팀 페랄라다 지로나B로 임대된 후 2018-19시즌부터 지로나 1군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당초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임대 계약을 원했으나 지로나 측이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면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백승호의 지로나행에 대해 "맨시티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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