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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금융센터' 출범…소비자금융 진출 본격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리테일사업본부를 경기 분당 BS타워로 통합 이전하고 리테일금융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으로 이원화 되어 있던 리테일사업본부를 통합해 '리테일금융센터'를 출범시키고 서민대출 중심의 소비자금융 사업을 본격화 했다. 지난해 7월 리테일사업본부를 확대하며 신용대출 시장에 진출한지 1년 만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난달 24일 경기 분당구 황새울로 BS타워에서 '리테일금융센터 개소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소비자금융의 주요 사업부인 리테일사업본부를 통합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잇돌2, 살만한대출 등의 상품 활성화로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을 굳건히 함과 동시에 금융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8월 18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의 '가계신용대출 저축은행별 금리현황'을 보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등급 13.08% ▲2등급 15.99% ▲3등급 16.61% ▲4등급 20.73% ▲5등급 21.11% ▲6등급 22.56% ▲7등급 24.29% ▲8등급 25.34%의 평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이 등급별 차등금리 적용이 가능한 것은 가장 낮은 금리에서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차등화 되는 워터폴(Waterfall)모델을 바탕으로 구축된 자체 CSS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고객님들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요구하시기 때문에, 고객만족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리테일사업본부의 통합 이전은 단순히 공간적인 이동의 차원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고객님의 요구를 치열한 노력을 통해 부응하겠다는 각오이자, 약속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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