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박정희 도서관 표지석 또 '붉은색 낙서' 수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힌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표지석에 낙서가 적힌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열흘 전에도 누군가 붉은색 락카로 욕설을 적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8일 욕설이 적힌 표지석 위에 추가로 낙서를 한 것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색 스프레이를 쓴 점으로 미뤄 동일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로변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