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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중석 여사 10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왼쪽부터)이 지난 3월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손진영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를 맞아 범(汎) 현대 일가가 16일 한자리에 모인다.

재계와 현대·기아차 등에 따르면 범 현대가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여 변 여사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변 여사 제사는 2014년까지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치러졌으나, 2015년부터 장소를 장남인 정 회장 집으로 옮겼다.

범현대가가 집결한 것은 지난 6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34)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기일 당일인 17일에는 범 현대가와 계열사 일부 임원들이 개별적으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에 위치한 선영 참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변 여사는 별세 뒤 창우리 선영에 잠든 정 명예회장 곁에 나란히 묻혀 영면에 들었다.

한편 지난해 변 여사 기일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준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과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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