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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방극장 예고]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X신성록 전세 역전,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X이연희 코끝 키스, '맨홀' 김재중 생각과 다른 전개

사진/kbs2'맨홀',mbc'죽어야 사는 남자', sbs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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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드라마 스토리는 무엇일까?

16일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사이다 전개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을 단 2주 앞둔 가운데 강예원이 최민수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이후 벌어질 폭풍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선물 보따리와 함께 ‘지영 A’(강예원)의 집을 찾은 백작은 서프라이즈하게 자신이 아빠라는 사실을 밝혔다. 때문에 오늘 방송될 17, 18회에서 아빠의 정체를 알게 된 ‘지영 A’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그리고 그 동안 강예원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백작 최민수가 진짜 딸이 된 ‘지영 A’와 사위인 ‘호림’(신성록)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이와 관련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영 A’의 집에 모여있는 백작과 호림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된 상황에서 처음 마주하게 된 세 사람 사이에서는 가족간에 느껴지는 정 보다는 마치 3자 회담의 구도로 앉아있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까지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영 A’와 백작의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호림’의 모습은 왠지 모를 짠한 마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방송을 단 2주 남겨두고 '죽사남'이 어떤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SBS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이연희, 여진구가 시청자들의 심장 폭격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연희가 과거 여진구(고교 시절 해성)의 죽음에 대한 자책감으로 고통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12년 만에 돌아온 해성으로 인해 잊고 있던 과거의 사건이 상기되면서 정원(이연희)은 괴로움을 토해내는가 하면, 레스토랑에 취직한 해성을 일부러 피해 다니는 등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16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코끝 키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이 점점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는데 이어, 이마를 맞댄 후 코끝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것.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하던 두 사람이 과연 사랑스러운 동화 같은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KBS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시 2017년 현재로 오게 된 필(김재중)은 자신이 바꾼 과거로 인해 그의 인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인생까지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토록 바뀌길 바라던 수진(유이)의 결혼식은 변함없이 그대로 진행 중. 필(김재중)은 본인의 의지와 달리 깡패, 경찰들과 엮여 결국 양쪽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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