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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정음, 오늘(15일) 첫 아들 출산 "광복절이라 더 기뻐"(공식)

배우 황정음/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이 광복절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15일 오후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