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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개최

국내·외 유기농 산업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농업 종합박람회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농업인, 유기가공식품기업 등 국내·외 120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유기농수축산물(신선식품), 유기가공식품(차·음료, 디저트류, 건강식품 등), 생활용품(천연화장품 등)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국내·외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정부·지자체별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 파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설치·운영하는 '그린카드관'에서는 다양한 그린카드 혜택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5%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친환경 생활용품관에서는 음식조리용, 가공식품 원료에서 벗어나 유기농 썬크림, 유기농 샴푸, 유기농 섬유 등 비식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친환경·유기농산물 및 가공품을 선발하는 '2017년 한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품평회에 출품된 친환경농식품은 곡물·과일·채소, 가공식품 등 4개 부류로 구분·심사하며 관람객도 출품된 친환경농식품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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