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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서 '동아시아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한중일 30명 참가

최종수정 : 2017-08-11 16:26:21

성신여대서 '동아시아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한중일 30명 참가

▲ '2017 동아시아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여한 한·중·일 학생들과 스탭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신여대

성신여대에서 지난 4일부터 열린 '2017 동아시아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이 11일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의 성신여대와 중국의 상하이외대, 일본의 쇼와여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인 이 프로그램은 한·중·일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국에서 10명씩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가장 먼저 한국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여성 리더십과 한중일의 이해'를 주제로 영어강의와 문화체험, 필드트립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성신여대 수정·운정캠퍼스에서의 수업과 한복·한식·다도체험을 비롯해 임진각 도라산평화공원 및 제3땅굴 방문, 팀 단위 문화탐방까지 일주일동안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10일 도봉구에 위치한 성신여대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수료식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한 이들은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일주일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의 류 스치(상하이외대 국제정치학3)씨는 "성신여대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시작한 문화체험이 무척 좋았고, DMZ 안보체험을 통해서 모두가 심각하게 되돌아봐야할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이 참가학생들과 소중한 우의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언어와 문화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한·중·일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 성신여대는 이와 함께 28개국 163개의 세계 유수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고, 중국 허베이과기대와의 '한·중합작전공', 학과주도의 해외전공연수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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