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진 잔류 경쟁 중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11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3-6 역전패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5000 경기 출장을 달성한 조 웨스트 심판이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다.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이 코뼈를 다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정협은 지난 6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올 시즌 울산 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종호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왕좌'를 가리는 올해 월드시리즈가 오는 10월 25일(한국시간) 개최한다. 올해 113회를 맞이하는 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진행한다. 7차전까지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11월 2일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슈퍼컵'에서 카세미루, 이스코가 잇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