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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 네이마르, 세계 최고 몸값 …"넘사벽"

'PSG 이적' 네이마르, 세계 최고 몸값 …"넘사벽"

네이마르 / 사진= 파리생제르맹 구단 홈페이지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2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로 등극했다.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4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영입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FC 바르셀로나에 2억 2200만 유로(약 2974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내건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주기로 한 것이다. 이는 종전 기록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폴 포그바의 이적료 1억 500만 유로 (1,406억 원)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으로 축구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계약으로 네이마르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5년간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이에 대해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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