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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부상 딛고 '신태용호' 승선하나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팔 부상으로 재활중인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흥민은 지난 6월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경기에서 오른팔 전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귀국 후 수술을 받고 재활 후 지난달 15일 출국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손흥민은 현재 가장 가벼운 보조기를 착용하고 소속팀의 기본 훈련에는 참가하고 있지만, 몸싸움을 요하는 실전경기에서 그가 견뎌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은 신태용 감독이 손흥민의 차출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신 감독이 남은 시간동안 면밀하게 선수의 상태를 파악하고 고민해 발탁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팀에 필요하고, 몸 상태가 괜찮다고 판단한다면 호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31일 이란과 9월 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아시아최종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14일 이란, 우즈벡전에 나설 선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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