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슈퍼배드3'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

'슈퍼배드3' 스틸/UPI코리아



'슈퍼배드3'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

개봉 첫 주에만 122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저력을 뽐내는 영화 '슈퍼배드3'가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천만 애니 '겨울왕국'부터 최근 2년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의 개봉 첫 주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영화 '슈퍼배드3'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하며 더욱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8월1일 오전 6시 30분 기준) '슈퍼배드 3'는 전날 관객수 26만406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8만9914명을 기록했다. 특히 '군함도'와 '덩케르크'가 각각 49.0%, 28.7%라는 큰 폭의 관객수 하락세를 보인 것에 비해 '슈퍼배드 3'는 단 16.7%의 하락세를 보여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인 '군함도'와의 관객수 차가 약 77만명 이었던 개봉 당일과 달리 31일에는 단 약 20만 명으로 격차가 대폭 좁혀져 여름 극장가 속 '슈퍼배드 3'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게다가 무려 5일 연속 '군함도'를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렸다.

'슈퍼배드 3'만의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에 아낌없이 쏟아지는 극찬은 계속해서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