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황재균의 빅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오는 31일 황재균과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가 4000루타 달성까지 단 6루타만을 남겨뒀다. 이번 주 내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또 한 번 'KBO리그 최초'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1회 세계 남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8일째 17~20위 결정전에서 이집트에 34-35로 패했다. 대표팀은 29일 19위 자리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 리예카(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귀중한 동점포를 터트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48(339타수 84안타)로 떨어졌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10-5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았다. 평균자책점은 3.89에서 3.80으로 하락했다.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세이브를 추가하지는 않았다. 시즌 성적은 1승 5패, 18세이브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모은 구단은 FC서울로 집계됐다. FC서울은 경기당 평균 1만6390명의 관중을 모았다.
▲1990년대부터 3차례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파티흐 테림 감독이 가족과 관련된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탈세 혐의로 기소됐던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형사 처벌을 면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연고지를 경북 구미에서 경기 의정부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뛰는 김비오가 호반건설과 2019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 다미안 마이다나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드로 카르모나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섰다.
▲대한한공 점보스 배구단이 29일 연고지인 인천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팬 참여 이벤트, 응원단 공연, 선수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