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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촌현장 창업보육' 대상 업체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현장 창업보육' 대상 업체 40여 곳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촌현장 창업보육'은 농식품분야 기술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경영컨설팅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전국 지역별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통한 밀착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500만원의 보육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보육프로그램은 경영컨설팅, 사업자등록,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기업은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보육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8월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연간 약 60여 개의 창업보육업체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창업보육업체의 매출액은 32% 증가했고 업체당 약 1.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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