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가재울뉴타운 'DMC 에코자이'

가재울뉴타운 DMC 에코자이 조감도.



서울 서북권의 대표 뉴타운으로 떠오른 가재울뉴타운에 재개발·재건축 선호도 1위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서 'DMC 에코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4층 11개동 1047가구 규모로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5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 200가구, ▲72㎡ 101가구, ▲84㎡249가구, ▲118㎡ 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재울뉴타운은 최근 도시정비 사업이 완성단계에 접어들며 서울 서북권의 대표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2003년 뉴타운 지정 후 모든 구역이 해제없이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미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갖춘 상태다. DMC 에코자이를 비롯해 남은 구역들의 사업은 가재울뉴타운을 완성하는 물량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은 지난 2013년 4구역에서 같은 브랜드인 'DMC 파크뷰자이'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DMC 파크뷰자이는 최근 전용 84㎡가 분양가 대비 2억원 가량 오른 7억원에 매물이 나오면서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자이 브랜드는 최근 닥터아파트의 조사에서 하반기 분양시장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단지 인근에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로 성장한 상암동 DMC 업무지구가 위치하며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종로 등 서울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노선이 지난다.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계획)이 들어서면 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연가초, 연희중이 위치해 있고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명지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대학도 반경 3㎞ 내 포진돼 있다. 수색이마트와 상암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등 DMC생활권의 편의시설을 공유하고 있으며 홍제천과 불광천, 궁동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등 녹지도 퐁부하다.

자이 브랜드만의 내부마감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눈길을 끈다. DMC 에코자이는 세대 내 거실의 천정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 세대에 전력 효율이 좋은 LED 조명을 기본으로 설치한다. 또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회생형 승강기와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 일면 코팅유리인 고기밀성 단열창호도 설치됐다.

분양 관계자는 "DMC 에코자이는 희소성이 높은 뉴타운 재개발 물량인 데다 대단지에 브랜드, 직주근접 등 실수요자를 당기는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이번 분양이 약 2만가구 미니신도시로 완성되는 가재울 뉴타운사업에 정점을 찍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DMC 에코자이의 견본주택은 현장부지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2월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