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흥국생명, '(무)베리굿변액유니버셜GI보험' 출시

흥국생명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



흥국생명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리굿(Vari-Good)은 흥국생명에서 개발되는 모든 변액보험에 붙는 고유 브랜드다. 변액보험을 의미하는 '베리어블 인슈어런스(Variable Insurance)'와 우수함을 뜻하는 영단어 '굿(Good)'을 합성한 단어이다. 고유브랜드명 베리굿(Vari-Good)을 통해 우수하며 좋은 변액보험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은 흥국생명 베리굿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이다. 기본 사망 보장 외 일반 질병들 중 확률과 위험도가 높은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절단수술 등 8대 질병들을 종신토록 보장한다.

투자형 상품이지만 안전한 최저보장 기능을 둬 최소한의 보장 즉 기본보험금액의 최저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실적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기본보험금액이 보증되기 때문에 가입시 정한 보험금이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마련되는 셈이다.

8대 질병에 대해 세 가지의 선지급 비율(1종 80%·2종 50%·3종 20%) 중 선택 가능하며 선지급 비율에 따라 가입한도가 달라진다. 1종 80%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1억2500만원까지, 2종 50%형의 경우는 최대 2억원까지, 3종 20%형의 경우는 최대 5억원까지 각각 가입이 가능하다. 즉 어떤 종을 선택하시더라도 GI선지급금을 최대 1억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보험금액을 최저보장하는 만큼 수익률이 아무리 떨어져도 최소 이 보장은 보증이 되어 변액상품이지만 이런 안전장치 덕에 걱정을 덜 수 있다.

50% 이상 장해 시 또는 8대 질병 진단 시에는 납입이 면제된다. 특히 8대 질병의 경우 발병확률이 높은 만큼 납입면제의 확률도 높다고 할 수 있다. 흥국생명에서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 별도의 특약가입 없이 납입면제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손면정 팀장은 "상품은 흥국생명의 변액상품 신규브랜드 '베리굿(Vari-Good)'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좋은 보장들을 베리굿(아주좋게)하게 반영했다"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