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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루프백 아래 끼어 '꽁꽁 얼어붙은 새' 구조한 운전자

차량 루프백 아래 끼어 추위에 벌벌 떨던 새가 운전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14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Dodo)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동차 루프에 낀 새를 구조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34℉(화씨온도) 날씨 속에 작은 새 한 마리가 차량 루프백 아래 끼어있다.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벌벌 떨고만 있는 작은 새. 이에 운전자는 재빨리 주변 도구를 이용해 새를 구조하기 나섰다.

사진/'The Dodo'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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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사히 지붕을 빠져나왔음에도 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오랫동안 추위에 있던 터라 온몸이 굳어버린 것이다.

그를 가엾게 여긴 운전자는 곧바로 따뜻한 차 안으로 옮겨 따뜻한 옷으로 감쌌고, 10여 분 후 새는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임에도 쉽사리 날개를 펴지 못하는 작은 새. 녀석은 운전자의 마지막 작별 손길을 받고 나서야 멀리 날아갔다.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긴 운전자의 따뜻한 선행을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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