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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G 정성훈, KBO 역대 11번째 3000루타까지 -5루타



LG트윈스의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이 KBO리그 통산 11번째 3000루타 달성까지 5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1999년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같은 해 4월 5일 인천 현대전에서 중전안타로 첫 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1년 7월 9일 잠실 KIA전에서 2000루타를 달성했으며, 2014년 6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2500루타를 돌파했다.

KBO리그 역대 3000루타를 돌파한 선수는 2002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2016년 김태균까지 총 10명이다. LG 소속으로는 박용택이 달성한 바 있다.

1999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정성훈은 데뷔 후 19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해왔다. 개인 타이틀과는 인연이 없지만 2016년 수원 kt전에서 우타자 최초로 2000경기-2000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잠실 SK전에서 KBO리그 우타자 최다안타인 홍성흔(두산)의 2046안타를 뛰어 넘었고, 같은 달 14일 열린 넥센전에서는 1000득점을 넘어섰다.

정성훈의 한 경기 최다루타는 2004년 5월 롯데전에서 홈런 1개 2루타 2개 포함 총 4안타로 기록한 9루타이며,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07년 현대에 소속돼 있던 당시 기록한 208루타다.

KBO는 정성훈이 3000루타를 달성할 시,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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