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 좌완 투수 윤지웅이 10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길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 5~6월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수원시가 대회 기간 동안 총 12만1316명의 관중을 모으며 최다 입장객수를 기록했다.
▲박봉고(강원도청)가 제22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대만의 양준한이, 동메달은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페미 오구노데(카타르)가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0일부터 신임 육성심판 모집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 중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심판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다음 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이명주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상당 기간 결장하게 됐다. 재활 기간은 8주, 수술하게 될 경우 3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가 2025년까지 5000여억원을 투입해 시민선호체육 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오는 8월 5일부터 이틀간 '닥터유 에너지바배 3 on 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일본 FC도쿄의 공격수 타쿠마 아베를 영입했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센터 이사벨 해리슨을 뽑았다. 해리슨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샌안토니오 스타스에서 뛰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오는 15~17일 국제배구연맹(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주 차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폴란드를 상대로 전승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대회 1주 차 제2그룹 A조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