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7월 7일자 한줄뉴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독일 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은 경제문제 뿐아니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협력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6일 정부의 11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가 야3당의 불참과 '국회 보이콧'으로 추경 예비심사가 회부되지 못하면서 불발됐다.
▲정부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공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 7일 개최한다.
▲ LG전자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들이 해외 주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떠나는 '얼리버드 항공권'의 할인 프로모션 맞대결을 펼친다.
▲ 국내 카메라 업계가 사진 촬영 비결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이목 끌기에 나섰다.
▲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간부급 직원들의 '갑질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사측의 안일한 대응이 불씨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 국내 대형 증권사 5곳이 금융위원회에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은 단기금융업을 할 수 있게 된다.
▲ GS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편의점 업계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예약 발주를 통해 도시락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을 맞이해 뮤지컬 '이블데드', '인터뷰', 영화 '장산범', 드라마 '구해줘' 등 스릴러 장르 작품이 공연, TV, 스크린에 등장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신임 감독이 최종 예선 두 경기를 약 50여일 앞둔 가운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남은 최종예선 두 경기에 모든 것을 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