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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오늘의 날씨] 푹푹 찌는 폭염 맹위…남부 장맛비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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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의 비는 오후에 전북과 경북으로, 밤에는 충청도와 경기남부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더불어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 예상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대전·청주·전주 24도, 강릉 21도, 대구·춘천 23도, 부산 22도, 광주·제주 25도,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청주·제주 32도, 춘천·대구 33도, 강릉 30도, 광주·전주 31도, 부산 2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한편 내일 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 남부지방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