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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오늘의 날씨] 장마 잠시 멈춘 틈에 '찜통더위' 기승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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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다.

5일 기상청은 제3호 태풍 난마돌이 지난 간 후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데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내륙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반면 서울 등 중부내륙은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찜통더위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부산·대구 22도, 강릉 21도, 대전·청주·광주·전주 24도, 제주 25도 등이고, 예상 최고기온은 오후 서울·춘천·청주·광주 32도, 대전·전주 31도, 대구·제주 30도까지 오른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지역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주춤하겠으며 오후부터 밤사이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금요일부터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