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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지현 측 "둘째 임신 10주 차, 내년 1월 출산 예정"

배우 전지현/메트로 손진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전지현 측은 26일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출산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한 뒤, 지난 2016년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임신 초기인 만큼 당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