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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트와이스,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정현이 뮤지엄김지간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풀무원



기욤 패트리·트와이스,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

풀무원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7월 방송 예정인 KBS1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 및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 영상 촬영 차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이들은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이용해 서울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서울의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의 경복궁을 포함한 5대 궁과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21개 유료관광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입장하고 교통비도 낼 수 있는 서울시 최초의 관광패스다. 패스 가격은 3만 9,900원으로, 21개 관광지 개별 방문 총 입장료인 15만 2,000원에서 70% 할인된 가격에 부담 없이 다양한 명소를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서울시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도 10~20% 할인 가능하다.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다현, 정연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여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모습을 촬영했다. 또 이날 뮤지엄김치간에 모형이 아닌 실물 전시된 40종의 김치와 세계절임채소를 관람하고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이 1986년부터 30여년 간 운영해온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디지털 음성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담당자는 "뮤지엄김치간은 단순한 유물 중심의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몄다"며 "특히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시하여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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