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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측 "연내 종영설·시즌2 제작 사실 무근"

MBC '무한도전'/MBC



MBC '무한도전' 측이 연내 종영 및 시즌2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의 연내 종영은 사실 무근"이라며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2'를 새롭게 꾸리고 싶다고 제안했고, 사측은 검토 끝에 김 PD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지난 12년간 국내 최고의 예능으로 군림해온 '무한도전'은 오랜 세월 만큼 여러차례 종영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종영설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